2008년 02월 03일
블로그로 돈벌기
고등학생인 내가 돈을 직접 벌어보니..
돈 자체에 집착하지 말고 초심잃지 않고 블로그 활동 하길.
벌써 블로그를 만든지 5개월 정도 되었다. 처음에는 순수한 목적으로 내가 일상생활에서 겪었던 일을 담아놓고자 시작하게 되었다. 사실 우연치 않게 구글 애드센스와 다음 애드클릭스라는 수익을 올리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광고를 설치함으로써 꽤나 짭짤한 수익을 얻게 되었다. 사실 많은 분들이 '돈' 이라는 목적을 두고 활동을 하시는 블로거도 있지만, 열심히 하다보니 예상치 못한 수익을 얻게 되어 용돈으로 쓰시는 분들도 많다.
사실 '고등학생이 돈을 번다' 라는 것에 어떻게 생각할까? 라는 이 부분에서도 아직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바라볼지는 모르겠지는 말이다.
많은 분들이 많은 수익을 올리고도 공개하기를 꺼려하는 이유가 바로 "상업적으로 운영되고 있는거 아냐?" 라고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새로운 수익모델이 계속 생겨나고 있는 지금 광고시장이 어떻게 계속 흘러갈지는 잘 모른다.
내가 돈을 버는 수익은 3가지로 압축할 수 있겠다.
<구글 애드센스 + 다음 애드클릭스 + 블로거뉴스 특종상금 + 기타>
구글 애드센스는 많은 블로그에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아! 이런 수익모델이 있었구나! 라고 아시는 분도 많으실거라고 본다. 가입은 쉽지만 100달러가 넘어야 수익이 오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롭고 인내심이 필요한 수익모델이다. 100달러가 넘으면 1달후 쯤에 집으로 도착을 한다.
흐흐흐.. 윗 사진들을 보면 쉽게 이해가 가리라 생각한다. 수표가 도착했으면 먼저 금액이 맞는지 확인하고 통장과 신분증을 같이 은행에 들고 간다. 외화 수표는 일반 창구에서는 해결이 되지 않고 따로 업무를 보는 곳이 있다. 처음에 수표를 들고 환전하러 갔을 때는 내가 고등학생이라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기도 했다. 어떻게 돈 버냐구.. 푸하하.. 이렇게 이야기 하다보면 계산서와 함게 통장으로 돈이 바로 입금이 된다. 물론 수수료가 있어서 아쉽기는 하지는 말이다.
한 4달동안에 거쳐서 구글 애드센스 모은 수익은 1877달러이다. 대략 170만원 정도로 볼 수 있겠다. 그 다음으로는 다음 애드클릭스에서의 수익을 올린 것이었다. 많은 글들이 우연치 않게 많이 읽혀 예상치 못한 수익을 얻게 되었다.
아직 애드센스와 비교해서는 애드클릭스는 수익이 많이 저조하다고 볼 수 있겠다. 애드클릭스에서 사용하고 있는 광고인 클릭스 문맥광고의 상품의 클릭단가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단기간에 쉽게 올릴 수 없기 때문이다. 2008년도 하반기에 정식 오픈을 하고 광고주가 점차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최근 구글 애드센스 광고 클릭 영역 축소가 큰 타격으로 다가오는 블로거들에게 이 수익모델을 가장 추천하고 싶다. 애드센스와 달리 매달 7일에 바로 수익이 오니 통장으로 환금도 쉽다. 또한 워크온을 통해 기부를 할 수 있어서 일석이조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 다음으로는 블로거뉴스 특종 상금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정말로 노력을 해야 얻을 수 있고 제일 값진 것이 바로 블로거뉴스 특종 상금이 아닐까 싶다. 사실 10만원이라는 돈보다는 정말로 땀과 눈물로 이루어진 보상이다. 단순히 글로만을 표현하기는 어려움이 있다. 온갖 수식어를 붙여도 부족하지 않을만큼 블로거뉴스에 참여하고 있는 분들이 한 번쯤은 받아보아서 다시 좋은 기사를 재생산하는데 쓸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 기타. 외부에서 이벤트를 통한 수익이라고 할 수 있겠다. 예를 들면 최근 블로거뉴스에서 좋은 글을 추천을 하고 위시플러스상품권을 받는 이벤트와 다음 카페에서 실시하고 있는 이벤트를 통해서 얻는 수익이다. 많이는 아니지만 설날 준비도 하고 부모님 선물도 사드리고 나를 위한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블로그에서 얻는 것은 돈 뿐만 아니라 서로 이야기 할 수 있는 친구, 내 글에 부족한 점을 말해주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 점을 보완하여 계속 글을 쓸 수 있는 것 같다. 어떻게 보면 돈보다 더 중요한 가치라고 볼 수 있는 것 같다. 매달 부모님에게 2~3만원의 용돈을 얻기 보다는 내가 직접 돈을 벌어보니 정말로 고생해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내가 직접 스스로 번 돈이다보니 상당히 쓰기가 어려워 질 때가 많았다. 그만큼 어렵게 벌었던 것을 내 자신이 더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것들을 너무 부정적으로 바라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학교에서는 단순히 경제에 대한 개념만 머리에 넣어줄 뿐이지 그것을 실제로 돈을 벌고 쓰는 법을 가르쳐주지를 못한다. 세상이 단지 학교에서 배우는 것을 다 써먹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이런 것을 따로 체험하는 것도 많아졌으면 좋겠지만 지금 현실에서는 그냥 상상만 할 수 밖에.. 모든 것이 내 머리속에 있는 지식으로 통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백문이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듯이 나 스스로가 이런 것에 고민하고 실천하는 학생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출처 :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737668
# by | 2008/02/03 17:03 | 뉴스 - 관심거리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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